3일 간의 조사를 마치고,

한번 코드를 써볼까 하던 딱 그날.

아이디어를 제안해준 형한테 카톡이 왔습니다.

“한국어 잘되는 opus 같은거 나왔다.”

이름은 Vizero, 링크는 요기에

써보니 진짜 한국어가 잘되더군요.

비상!!!!!!!!!!!

까진 아니고, 빌더에겐 흔한 일입니다.

밑에서 더 얘기하겠지만 경쟁자가 생겼다고 무조건 중단하는건 합리적인 판단이 아니에요.

아무튼,

보니까 진짜 출시한지 딱 일주일 된거 같아요.

팀 정보도 없고

제품 인스타나 링크드인 다 팔로워 한자리수에 게시글도 없고..

이럴때 빌더들은 선택을 해야합니다.